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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팩트 체크] 화교는 수능 망쳐도 서울대? 사실 아닙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화교들은 수능 망쳐도 특별전형으로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화교는 수능 7등급도 서울대 의대 간다” “입시 학원 한 곳에서만 화교 68명이 의대 갔다”는 글도 전방위로 인터넷에 돌고 있다. 심지어 “대입 특별전..
조선일보 2025.02.28 -
[교육뉴스]
오류 줄이는 ‘고양이 큐비트’로 양자컴 효율 높인다
인공지능(AI)과 함께 전 세계 기술패권 경쟁 화두로 떠오른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위해서는 정보 처리의 단위인 ‘큐비트’에서 생기는 오류를 정정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오류를 정정하지 않으면 연산을 반복하면서 오류가 누적돼 계산 결과의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
동아일보 2025.02.28 -
[교육뉴스]
법학 서적 판매 4배 뛰고, 대학 강의·동아리 인기… ‘웃픈’ 계엄 특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서점가에서 헌법이나 정치 관련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대학가에서도 이런 수업을 찾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등 뜻하지 않은 ‘계엄 특수’가 불고 있다.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두 달 넘게 이어지고, 내란 혐의를 받는 ..
서울신문 2025.02.28 -
[교육뉴스]
의치한약대 29명 추가모집에 1만1959명 지원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에서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등 일명 메디컬 학과의 지원자 수가 1만 명대를 돌파하며 3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8곳, 치대 4곳, 한의대 2곳, 약대 9곳 등 23개 대학(일반전형 기준)에서 전날 추가모집을 마감한 ..
동아일보 2025.02.28 -
[교육뉴스]
"어제는 이대, 오늘은 건대" 쇼핑하듯 대학가 도는 '캠퍼스 훌리건' 극성
"어제 이화여대 다녀왔는데, 짱깨(중국인을 비하하는 말)들 방해가 심하더라고요. 오늘 건대에도 빨갱이 척결하러 왔죠."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정문 인근 분수광장. 한 남성 유튜버는 이곳에 온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
한국일보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