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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돈 받고 시험 문제 넘긴 교사 무려 249명…뒷돈에 무너진 공교육
지난 5년간 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등 시험문제를 팔아넘기고 뒷돈을 챙긴 공립·사립 교사가 무려 249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챙긴 금액은 약 2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이 18일 공개한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사교육 카르텔에 연루된 교원은..
서울신문 2025.02.19 -
[교육뉴스]
"힘들게 공부해서 '인서울' 나왔는데…" 취준생 '눈물'
중앙대를 졸업한 이현지 씨(27·가명)는 지난해 하반기 취업 시장에서 혹독한 현실을 마주했다. 학점 4.16(4.5 만점), 토익 930점, 토익스피킹 AL(170)에 1년8개월간 세 곳에서 인턴 경험을 쌓고, 마케팅 공모전에서 세 차례 수상하는 등 남부럽지 않을 정도의 스펙을 갖..
한국경제 2025.02.19 -
[주요기사]
뜨거워진 바다 '식는 시간' 2배 늘었다-송하준 대기과학과 교수팀
지난 40년간 뜨거워진 바다가 식는 데 걸리는 시간이 두 배 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앞으로 바다가 극단적인 온도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연세대는 송하준 대기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존 마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와 함께 인공위성 관측..
동아사이언스 2025.02.18 -
[주요기사]
[배상섭 스케치파노라마] 연세대 독수리상
독수리는 자연계 먹이사슬에서 최상위의 포식자로 존재합니다. 처음 독수리가 하늘에서 혼자 의로운 비행을 하면, 이를 숨어서 지켜보던 새들은 저 매끄럽고 아름다운 비행모습에 반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하나둘씩 독수리의 비행대열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때 기운..
백세시대 2025.02.18 -
[주요기사]
국내 주요 대학, '지속가능 캠퍼스 실현' 위해 다시 뭉쳐
지속가능한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대학들이 포항에 모였다. POSTECH(포항공대)이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3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지속가능캠퍼스 이니셔티브'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간한국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