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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화여대 이향숙 총장 "이공계 경쟁력 강화해 대학 평판 올리겠다"
이화여대 139년 역사상 처음으로 인문·사회 계열이 아닌 이공계 출신 총장이 탄생했다. 지난달 이화여대 제18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향숙 신임 총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시대에 대한 대비, 이화여대의 평판 하락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할 ..
조선일보 2025.03.04 -
[교육뉴스]
대학가 尹탄핵 찬반 집회 과열… 서울대, 사전신고 의무화 검토
개강을 하루 앞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모교인 서울 중앙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일부에서는 유튜버 등이 합세해 몸싸움도 벌어졌다. 최근 대학가 탄핵 찬반 집회가 과열되자 서울대는 학내 집회 사전 신고제 도입을 검토하고 나..
동아일보 2025.03.04 -
[교육뉴스]
“전국에 서울대 10개 만들자”...김동연, 지역균형 빅딜 승부수 띄우기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잠룡으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10개의 대기업 도시’와 ‘지역 거점 10개 서울대’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시간’(대바시)이라는 주제로 ‘기후경제 3대 전략’과 ‘..
매일경제 2025.03.04 -
[주요기사]
연세대 지하실에 양자컴퓨터 ‘쌩쌩’… 난치병 정복 시대 성큼
18만평 크기의 대학 캠퍼스 한가운데 있는 지하 통로를 따라 내려가자 서늘한 공기와 어둠이 펼쳐졌다. ‘절대 영도(-273.15℃)’가 유지되는 여러 겹의 유리 벽 안에 성인 남성 키보다 훨씬 큰 양자컴퓨터가 기계음을 내며 작동 중이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양자컴퓨..
국민일보 2025.03.04 -
[주요기사]
국내 첫 양자컴 가동…"내년 신약 개발 논문 나올 것" [르포]
“이미 신소재 개발이나 반도체 전력 효율 개선, 신약 개발 등 수요에 따라 5~6개 워킹 그룹이 가동 중입니다. 산업계에서는 20여 개가 넘는 기업이 사용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정재호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장 겸 양자사업단장) 지난 달 27일 찾은 인천 연수구 송..
서울경제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