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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국립국악원, '미생물 박사' 김응빈 연세대 교수와 브런치콘서트
국립국악원은 브런치 콘서트 '다담(茶談)'의 두 번째 공연을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아 '봄, 잠자고 있던 미생물을 깨우다!'를 주제로 한다. 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와 미생물에 대..
파이낸셜뉴스 2025.03.18 -
[칼럼]
한국 사회에 신파시즘이 출현하는가-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가끔은 우리가 어쩌다 겪는 일이라도 보다 큰 변화의 일부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작년 12·3 계엄으로부터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둔 지금에 이르는 100여일의 시간은 어쩌다 나온 일탈이며 비정상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 무언가 한국 사회의 큰 변화를 보여주는 일부가 ..
뉴스토마토 2025.03.18 -
[인물동정]
"어머 싫어요!" 환자들 난색…그뒤 20년, 남자간호사 4만명 시대
간호사는 한때 여성에게만 면허를 줬던 대표적인 ‘금남(禁男)’의 직업이었다. 1962년에야 국내에서 첫 남자 간호사가 배출됐고, 이후 서서히 늘어 올해 4만명(전체 간호사 면허 소지자 56만명)을 넘어섰다. 그래도 신규 간호사 중 남성 비율은 10명 중 2명(2025년도 ..
중앙일보 2025.03.18 -
[교육뉴스]
“오만한 의사 후배들, 실망하고 절망”...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일침 들어보니
일부 의대생들이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동료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내자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일침을 가했다. 이들은 더 이상 침묵하는 다수에 숨어 동조자가 되지 않겠다면서 집단행동을 강요하는 후배들에게 ‘오만하다’는 쓴소리를 날..
매일경제 2025.03.18 -
[교육뉴스]
"우린 며칠 결석하면 F…의대는 특혜" 대학가에 번지는 반감
의대생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특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일방적인 무단 결석을 휴학으로 처리한 지난해와 같은 조치를 올해엔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의대생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 휴학 강요에 대한 비판도 커졌다. “..
중앙일보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