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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서도 ‘혐중 소동’…차별·폭력에 캠퍼스 멍들라
최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내 시진핑 기증도서 자료실(시진핑자료실) 앞에서 난동을 피운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달엔 서울 건대입구역 양꼬치 거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혐중 시위를 벌이다 중국인 점원들과 충돌했다. 온라인에서 기승을 부리던 ‘중국 ..
경향신문 2025.05.07 -
[교육뉴스]
"학폭 가해자, 올해부터 대학 못 간다"…지난해 학폭 심의 28% 늘었다
올해부터 학교폭력 가해자가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전국 고등학교에서 심의한 학교폭력 건수가 지난해보다 27% 넘게 증가했다. 6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2023년 2379개교, 2024년 2380개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고교의 ..
서울경제 2025.05.07 -
[교육뉴스]
정부가 준 돈을... 아이돌 부르는데 수억 쓴 지역 국립대
5월 전국 대학들이 봄맞이 축제를 여는 가운데 올해 지역 국립대들이 ‘최정상급 아이돌’을 축제에 부르기 위해 수억 원을 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계에서는 정부가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일부 지역 국립대를 집중 지원하자, 호주머니가 두둑해..
조선일보 2025.05.07 -
[교육뉴스]
“한 달에 수십만원 보장”…보이스피싱에 통장 빌려주는 외국인 유학생들
서울의 한 사립대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 황모 씨는 다른 중국인 유학생을 통해 “한국에서 개설한 통장만 빌려주면 수십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솔깃했다. 주변에 물어보니 자신과 같은 중국인 유학생들 몇몇이 ‘용돈 벌이’ 차원에서 응했다는 말도 들었다...
동아일보 2025.05.07 -
[교육뉴스]
‘유급’ 경고에도 의대생 대부분 복귀 안할 듯… 내년 3개 학번 ‘1만여명 동시수업’ 사태 우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교육부 장관이 7일까지 복귀하지 않는 의대생은 학칙대로 유급 또는 제적 처리하며 철회는 없다고 경고했지만, 의대생 대부분은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각 의대에 따르면 제적 유급 시한 전날인 6일 의대생 복귀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
동아일보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