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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응급실 뺑뺑이 막자”…충주시-원주세브란스병원 맞손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전공의 이탈 사태가 1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데요. 의료 공백 우려 속에, 충주시와 강원도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이 도 경계를 넘어 손을 잡았습니다. 송국회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공의 이탈 사태가 반년 넘게 이어졌던 지난해 8월. 당시 충주에서..
KBS 2025.02.18 -
[칼럼]
TV와 젊은 세대의 결혼 기피-박남기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혼인 건수는 19만 4000여건이다. 전년에 비해 2000여건(1.0%)이 증가했지만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뜻하는 조혼인율은 3.8건으로 전년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는 통계청이 혼인·이혼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최저..
서울신문 2025.02.18 -
[인물동정]
척추수술 환자 로봇재활 효과 좋지만 ‘비급여’ 한계···“의료정책 보완 필요”-박중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경증의 척추환자들이 많다 보니 진료 체계가 경증 중심으로 돼 있어요. 중증 환자들은 재활치료를 많이 받아야 하는데, 수가가 낮아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병원이 많지 않습니다.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해 ‘회복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거죠.” 강남세브란스병..
한국일보 2025.02.18 -
[인물동정]
“스마트폰 달고 사는 당신, 안구건조증 주의하세요!”-변형주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안구와 눈물은 뗄 수 없는 관계다. 눈물샘을 통해 분비되는 눈물의 양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빠르게 마르면 뻑뻑함과 이물감이 느껴지고 통증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250여만 명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을 만큼 우리 주변에서 흔..
한국일보 2025.02.18 -
[인물동정]
최악의 한파 닥친 고용시장…급변하는 상황 속 고용문제 풀 해법은?-이지만 경영학과 교수
경기 침체 속 계엄탄핵 사태가 겹쳐지면서 고용시장에도 최악의 한파가 닥쳤습니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들면서 아예 구직을 포기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쪽에선 은퇴를 했지만, 국민연금 수령까지의 소득공백을 메우기 위해 장..
SBS 2025.02.18